
l l 기사제보 | |||||||||||||||||||||
|
|||||||||||||||||||||
|
![]() |
서울 동대문구는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고추장, 된장, 햇반, 국물요리 등 30여 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70세트(총 1600만 원 상당)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장배현 신용회복위원회 서울 ‧ 강원지역본부장은 “금번 사회공헌 사업으로 금융 취약계층 분들에게 생필품 지원과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을 제공하여 경제적 재기 지원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해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지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사진 왼쪽부터 장배현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준범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