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건강한 요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30개월 이상~미취학 유아(2019년생)와 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금) 16시와 17시에 「오이 닭가슴살 말이」 가족요리교실을 진행한다. 김희정 센터장은 “센터에서 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요리하며 성장기 영유아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상세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