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민 구의원, 장안1동 분동 및 노후 주민센터 복합개발과 관련해 구정질문
    • -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하는 장안 2동 4통, 5통, 6통 구역의 장안 1동 행정구역 개편 추진 후 분동 추진할 것과 현재의 장안 1동 주민센터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한 통합복합개발을 강력 추진할 것을 요청

    • 서울 동대문구의회 안태민 구의원(국민의힘, 장안1,2동 답십리2동, 복지건설위원장)은 9월 11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46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장안 1동 분동 및 노후 주민센터 복합개발’과 관련해 구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안태민 구의원은 동대문구 장안동에는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하는 '섬마을'이 존재하여 주민 불편을 야기한다며 용신동은 신설동과 용두동으로 분동이 됐으나 분동 전 용신동과 유사한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동대문구 타 행정동들의 행정면적 평균보다 약 31%나 넓은 장안 1동의 분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따져 물었다.

      안 의원은 동대문구 장안동에는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불일치하는 '섬마을'로 주민 불편을 야기한다면서, 장안2동 일부 지역(2통, 4통, 5통 6통)이 장안1동에 둘러싸여 있으나 행정구역상 장안2동에 속해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면서,

      장안동 섬마을을 장안1동으로 편입하고, 장안1동을 분동하고 인구 과밀로 행정 서비스 질 저하 및 공무원 업무 과중 문제가 심각한 현재의 장안 1동 주민센터와 장안종합사회복지관과의 복합개발 재건축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필형 구청장은 장안1동 분동은 주민 요구와 생활권을 고려해 중장기 행정구역 개편 과제로 검토중에 있으며, 주민센터와 복지관의 노후화로 26년 용역비 편성을 통해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구정질문 내용 등은 동영상 참조( 동영상 제공 / 동대문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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