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4월 4일과 5일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2026 트로트축제×봄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첫날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가수 김수희, 송 실장, 이찬원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중랑천 장안벚꽃안길을 따라 이어지는 5.9㎞ 산책길에서 트로트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봄꽃 관련 부스가 마련돼 봄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주민 여러분의 삶이 곧 동대문구의 역사”라며 “오늘은 노래와 함께 힘차게 화합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지역 문화 활성화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