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중석 서울시의원 후보(제2선거구·회기동·휘경1·2동·이문1·2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이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경태 국회의원과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배우 손병호 후원회장을 비롯해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 허윤정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김창규·손세영·서정인·이강숙·이도연·강성학·윤순옥 구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 당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축사, 오중석 후보 출마의 변 순으로 진행됐다. 오 후보는 참석자들에게 “민주당 드림팀”을 소개하며 “개인이 아닌 팀으로 회기·휘경·이문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의 정치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대 후반 국회의원실 인턴으로 정치를 시작해 17·18·19대 국회 보좌진으로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며 “동대문에서 정치의 길을 열어준 안규백 의원과 함께 지역 곳곳의 변화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회기동 파전골목 개선, 회기파출소 신설, 천장산 둘레길 조성, 홍릉 도시재생사업, 휘경동 행복주택 도서관 건립 등 지역 현안 해결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발전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해왔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낙선과 경선의 시간은 가장 값진 배움이었다”며 “그 과정을 통해 더 낮아지는 법과 더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에 주인의식을 가지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며 “문제를 왜곡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참석자들은 오 후보를 두고 “젊지만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준비된 인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생활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후원회장을 맡은 배우 손병호는 “오중석 후보는 사람 냄새가 나는 정치인”이라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을 바꿔갈 후보”라고 힘을 실었다.
오 후보는 마지막 인사에서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듯 주민 한 분 한 분의 힘이 동대문의 미래를 만든다”며 “일 잘한 사람, 일할 줄 아는 사람, 반드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