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최동민)이 상반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대표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와 '브런치 콘서트 아트리움'의 하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9월부터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무대로 구민들을 찾아간다.
재단은 지난 6월 26일 열린 '와인et멜로디'와 7월 8일 개최된 '브런치 콘서트 아트리움'이 잇따라 매진되며 동대문구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7~8월 재정비 기간을 거쳐 하반기 공연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9일에는 '브런치 콘서트 아트리움' 시즌 마지막 공연이 열린다. 이날 무대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교육단원이 출연해 우리 전통음악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국악 공연으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선농단역사문화관 문화중정에서 열리는 '와인et멜로디'도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개성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맞는다.
9월 18일에는 재즈 크로스오버 밴드 '살롱 드 오수경'이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가 어우러진 클래식과 재즈의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10월 30일에는 '송인섭 트리오'가 클래식의 서정성과 재즈 특유의 깊이 있는 울림을 담은 무대를 펼친다.
11월 27일 시즌 마지막 공연은 현대재즈 그룹 '구교진 뉴타운'이 장식한다. 베이시스트 구교진을 비롯해 트럼펫터 배선용, 피아니스트 임보라, 드러머 차기은이 감각적인 재즈 그루브와 몽환적인 사운드로 올 한 해 '와인et멜로디'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상반기 기획공연에 보내주신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모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재정비 기간 동안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해 하반기에도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공연 일정과 예매 정보는 추후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