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손잡고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동대문구 평생학습대학-AI·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18일부터 시작한다.
‘동대문구 평생학습대학’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관·학 협력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AI·디지털 아카데미’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구는 연령과 활용 목적에 맞춘 수준별 AI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크게 직무역량 향상과 중장년층 생활 활용 과정으로 나뉜다.
오는 29일 개강하는 ‘인공지능(AI)-업스킬링’ 과정은 AI 도구와 프롬프트 기본 활용법부터 데이터 분석, 일반 사무, 보고서 및 콘텐츠 작성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어 9월 7일 개강하는 ‘중·장년층 일상 속 인공지능’ 과정은 중장년층이 생성형 AI를 어렵지 않게 익혀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9월 중에는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AI 교육과정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 ‘인공지능-업스킬링’ 과정을 시작으로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의 편의를 높이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평생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02-6956-3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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