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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정례회 폐회…행정사무감사 150건 지적·추경 19억 감액

2026-10-27 16:44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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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간 정례회 마무리…2025회계연도 결산 원안 승인
*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79건·권고 71건…추경 19억 2천만 원 감액
+ 의원 5명, 수직구 이전·축제 운영·주민생활 현안 개선 촉구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0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제358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시설 현장방문,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79건과 권고사항 71건 등 모두 150건을 지적했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주환)는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33건과 권고사항 34건 등 67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서정인)는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46건과 권고사항 37건 등 83건을 각각 지적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동 행정업무의 회계처리와 행정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복지와 주민자치, 재난 대응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운영 현황도 살폈다.

이에 앞서 9월 29일에는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Ⅱ, 구립 50플러스센터, 구립 동백꽃 노인종합복지관, 교육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10월 1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행정기획위원회는 부조리 신고 및 보상금 지급 조례 개정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개정안, 서울한방진흥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 동대문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개정안,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 조례 개정안 등 11건을 심사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 및 지원 조례 개정안,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 환경공무관자녀학자금대여기금 설치 조례 개정안, 202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10건을 심사했다.

10월 13일부터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어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세영)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 가결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535억 693만 원 가운데 19억 2,471만 1천 원을 감액해 예비비에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특별회계 9억 3,672만 2천 원 감액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안태민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수직구 이전과 관련해 주민 소통 강화와 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윤순옥 의원은 ‘외로움돌봄과’ 신설과 관련해 느린학습자와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노연우 의원은 답십리 제2근린공원 환경개선과 골목형상점가 사업 활성화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손세영 의원은 단체별 공공시설 공간 배정의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고, 관내 축제 운영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이재선 의원은 전농·답십리 지역의 5대 핵심 현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358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 제기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예산심사 결과가 향후 구정 운영과 예산집행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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