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지난 26일 장안마실길과 장한평역 일대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추위와 난방비 부담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가구를 찾아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대문구 복지정책과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기관과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단이다.
참여자들은 장안마실길과 장한평역 일대 상점과 생활밀착업종을 방문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사업과 일상돌봄 서비스를 안내하고,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카카오톡 ‘복지누리톡’ 채널과 ‘복지위기알림’ 앱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했을 때 신고하고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동대문구는 주민과 지역 상인들의 관심과 제보가 행정기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과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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