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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병원, 응급의료기관 재지정…건강검진센터도 개선

2026-10-31 09:16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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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응급의료기관 재지정…2029년 10월까지 3년간 유지
-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며 지역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 11월 16일부터 건강검진센터 공사…임시공간에서 검진 업무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재지정돼 앞으로 3년간 지역주민을 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동부병원은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에서 법정 지정기준을 충족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3년마다 실시된다. 진료기능과 시설·장비·인력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비롯해 응급환자 진료실적과 운영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울시 산하 공공병원인 동부병원은 현재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응급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평원 병원장은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지역주민이 응급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내 필수·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병원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말까지 건강검진센터 환경개선 공사도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휠체어 이용자도 건강검진센터에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건강검진센터는 병원 정문으로 들어가 영상의학과 방향의 도서관 옆에 위치해 있다.

병원 측은 공사 기간 건강검진 업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임시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주민은 병원에서 안내하는 임시 검진장소를 이용하면 된다.

건강검진을 예약했거나 공사 기간 방문할 예정인 주민은 사전에 병원 측에 검진 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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