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6월까지 정릉천‧성북천 등 하천변 경관 개선
    • - 15,580주 관목, 26,580본 초화류 식재…녹지량 증가, 미세먼지 저감 효과
    • 사진  동대문구 제공
      ▲사진 /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정릉천성북천 등 도심 속 하천변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동대문구는 6월까지 정릉천성북천 녹지대의 유휴공간 및 나대지에 사계장미, 영산홍 등 7종의 관목 15,580주와 백합, 참나리 등 5종의 초화류 26,580본을 식재하여 하천변을 이용하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녹색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는 생태적 측면에서 중요한 하천변에 수목식재를 하여 녹지량을 늘리고, 하천생태의 건강성 및 자연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아울러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숲을 조성하여 야외 활동을 하는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정릉천성북천 경관개선사업을 통하여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