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공단은 12월 29일(목) 용두문화복지센터 지하2층 다목적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대재해 예방의 날’ 행사는 체계적인 시설 ·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독려와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하고,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단 노조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공단에서 자체 추진한 재난대응 경진대회 우수 사업부서 표창을 실시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춘 기관에 수여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신규인증에 대한 이사장의 격려가 이어졌다. 이후로,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슬로건 선포 · 이사장 인사말씀 ·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결의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인택환 이사장은 행사에서 “예방적인 시설 안전점검 생활화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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