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5월 9일(토) 오전 11시, 불로장생타워 10층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선대위 출범 선포와 주요 직책 임명장 수여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김형주 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 양범섭 전 더좋은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특히 구청장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인호 전 의장이 합류하면서, 경선의 경쟁이 결집의 에너지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범민주 대통합 선대위’의 상징성을 더했다.
최동민 후보는 출범식에서 “지방자치·주민자치·구민복지를 핵심 가치로 삼아 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 구민의 삶을 보살피는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민생 철학과 동대문구의 변화를 앞장서서 함께 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대위는 선대위원장단·고문단·위원회·각 본부 등 31개 조직(500여 명), 특보단 200여 명, 특별위원회 300여 명 등 약 1,000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선거 진영 전체를 하나로 묶는 통합 선대위 체계가 완성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