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이규서 구의원 후보(바선거구·답십리2동·장안1·2동)가 16일 오후 촬영소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보희득 전 구의원과 이강산 서울시장 후보와 이건희 후보(마선거구)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규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를 시작한 지 올해로 40년이 됐다”며 “기존 정치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만 바라보며 소신 있게 일하고 싶다”며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책임과 양심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눈치 보지 않는 의정활동과 주민 중심의 민원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오직 주민만 생각하며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한 이건희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동대문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규서 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동대문을 1류로, 동대문의 꿈을 현실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밀착형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소상공인 디지털 점포 지원과 골목상권 브랜딩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야간 집중청소 체계 구축과 스마트 쓰레기통 확대 ▲방범 CCTV 확대 및 통학로 안전 강화 ▲유수기업 연계 진로 멘토링 ▲노후학교 시설 개선 ▲장안동 일대 주차난 해소 및 지하화 주차장 추진 등이 포함됐다.
또 답십리·장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안전과 도시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