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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동대문 출격…이필형 지원 총력전

2026-06-01 18:15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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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기삼거리·외대앞·경희대 일대 순회하며 지지 호소
- 이필형 후보 “홍릉 바이오밸리·청량리 혁신·답십리 헤리티지 완성”
- 홍수환 전 챔피언·김재박 전 감독 지원유세 나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1일 동대문구 갑지역을 찾아 차량유세를 펼치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회기삼거리를 시작으로 외대앞사거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 1단지, 외대역 앞, 청량중학교, 경희대 일대 등을 순회하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유세에 앞서 연단에 오른 이필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구정 성과와 향후 발전 비전을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청량리 전통시장의 디자인 혁신시장 조성과 홍릉 바이오밸리 구축, 답십리·장안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통해 동대문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배봉산과 중랑천, 정릉천 등 수변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드려 문화와 여가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릉 바이오밸리를 세계적인 바이오 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오세훈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 세계복싱챔피언 홍수환 씨와 김재박 전 감독도 참석해 이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했다.

홍수환 씨는 “일할 사람은 일할 수 있는 자리에서 끝까지 일하게 해야 한다”며 “동대문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리더인 이필형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김재박 전 감독도 “하다가 중단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필형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오세훈 후보는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서울의 미래와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 저 오세훈과 이필형 후보가 함께 손을 맞잡고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서울의 발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동대문구의 중단 없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동대문구 차량유세를 마친 뒤 서울 동부권과 동남권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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