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외대주차빌딩 보수·보강공사를 비롯한 공영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는 준공 이후 노후화된 외대주차빌딩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면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한다. 실시설계를 마친 가운데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데크플레이트와 철골부재, 외벽 마감재 등 주요 구조물을 보수·보강하고, 차량 출입 경보장치를 최신 시설로 교체하는 등 주차장 전반을 정비한다.
구는 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영주차장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노후 안내간판을 전면 교체했으며, 청량리민자역사 노상주차장에는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구축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동답 공영주차장 등 2곳에서는 옥상 방수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공영주차장은 구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