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최동민 구청장이 지난 28일 관내 물놀이장 3곳을 찾아 시설물 안전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물놀이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구청장은 이날 배봉산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진달래어린이공원 물놀이장과 중랑천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는 시설물 관리 상태와 운영 상황을 살피고,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
또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직접 만나 시설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구는 현장에서 바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내용은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 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물놀이시설과 주변 공간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안내와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불편사항을 신속히 보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