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구민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구민 취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돌봄·복지 분야의 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새롭게 마련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5일간 직무교육과 별도의 현장실습을 이수하게 되며,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면 장애인활동지원사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 운영했던 ‘경비원 양성교육’도 하반기에 이어진다. 오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미취업 동대문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45명을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통해 경비업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무능력을 익히고, 교육 수료 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하게 된다.
특히 동대문구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와 경비원 양성교육 모집 정원의 30%를 취약계층에 우선 배정한다.
교육을 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동대문구는 올해 상반기 병원동행매니저·생활지원사 양성교육과 경비원 양성교육을 운영했으며, 총 80명의 참여자가 전원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참여자의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구민 취업교육이 구민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활기찬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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