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를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오는 11일 용두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각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구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관내 공동주택 11곳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동주민센터로 서비스 장소를 확대한다.
자전거 수리 기사가 정해진 일정에 따라 각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전거 안전점검과 기름칠, 기어 조정 등 기본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타이어나 브레이크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별도의 전화 예약은 필요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접수한 순서대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당일 수리 물량이 많을 경우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간편하게 자전거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며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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