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제36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정당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관내 주요 기관장, 구·동 단위 단체장과 임원, 통장,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구민 한마음 민속 큰잔치’가 이어진다.
기념식은 사회자 소개와 영상 자막으로 문을 연 뒤 축하메시지 영상 상영, 개식 선언,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구민상 시상식이 마련된다. 구민상은 7개 부문에서 총 14명이 수상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구민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꾸며진다.
오전 11시7분부터는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진다. 구청장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구의장, 정당위원장, 자매결연지 단체장 등이 차례로 축하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구립여성합창단이 2곡의 축가를 선보인 뒤 오전 11시29분 폐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구민들이 함께 즐기는 ‘구민 한마음 민속 큰잔치’가 오후 3시까지 이어져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사회는 아나운서 김하나가 맡는다. 김 아나운서는 전 MBC 아나운서와 OBS·SBS CNBC 앵커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MBC 아나운서 아카데미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민의 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기념식과 민속 큰잔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가을 문턱의 배봉산에서 열리는 제36회 동대문구민의 날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나고 웃는 화합의 장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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