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과 한국외대 서울앵커사업단이 지역 주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동대문구 지역자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최동민)은 9월 23일 한국외대 서울앵커사업단(본부장 박중찬)과 지역민의 미디어 활용 및 지역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운영하는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과 서울앵커사업단의 ‘서울앵커 글로벌서포터즈’를 연계해 지역 홍보 콘텐츠를 제작·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지역 미디어 창작 거점으로 장비 대여와 미디어 창작공간 대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과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을 통해 미디어 창작 기획자를 양성하고 주민들의 영화·미디어 분야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 2기는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참여자들의 개별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총 7차례의 대면 워크숍과 외부 전문가 멘토링 강의 2회를 진행하고 미디어 공모전 출품도 지원한다.
한국외대 서울앵커사업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강화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구민을 위한 시설과 기반 활용, 행사 공동 추진 및 홍보, 미디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앵커 글로벌서포터즈’의 동대문구 투어를 진행하고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 콘텐츠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말에는 한국외대 도서관에서 양 기관의 협력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발표회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해 구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특화된 미디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거점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빠르고 바른 우리 동네 뉴스 플랫폼!
ddmiss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