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를 받았다.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장안동 95-1번지 일대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번 변경인가는 지난 6월 18일 최초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이뤄진 것으로, 정비사업비 추산액과 수입 추산액을 변경하는 내용이다.
동대문구 고시 제2026-154호에 따르면 사업구역 면적은 2만5,244㎡이며,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대표자 김수규)이 사업을 시행한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74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체 746세대 가운데 조합원 분양은 453세대, 일반분양은 184세대, 임대주택은 105세대이며, 보류지는 4세대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46㎡ 82세대, 59 336세대, 76㎡ 37세대, 79㎡ 36세대, 84㎡ 203세대, 101㎡ 45세대, 펜트하우스형 84㎡ 4세대와 121㎡ 3세대로 구성된다.
건축계획은 건폐율 28.41%, 용적률 299.70%이며, 건축면적은 6,980.66㎡, 연면적은 12만5,769.15㎡다.
이번 변경인가 고시에 명시된 정비사업비 추산액은 3,948억564만2천원이며, 수입 추산액은 7,115억5,146만4천원이다.
다만 고시문에는 변경 전 금액이 별도로 제시되지 않아 이번 변경으로 사업비와 수입이 각각 얼마나 증감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공동주택 외에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총 3,058.63㎡ 규모로 계획됐으며,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면적은 100㎡, 일반분양면적은 2,958.63㎡다.
정비기반시설로는 409㎡ 규모의 도로가 신설되며, 설치비용은 약 56억3,574만원으로 제시됐다.
기존 건축물의 철거 개시일은 별도로 통보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철거 및 착공 일정은 이번 고시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17년 9월 정비구역 지정, 2024년 8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올해 6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번 변경인가의 세부 내용은 동대문구청 주거정비과(02-2127-4295) 또는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02-3394-94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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