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7월 30일(목),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중복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뇌파ㆍ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복지관 내 건강체험터 부스를 운영하며, 무더운 여름에 지쳐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건강 관리법과 뇌파ㆍ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설명하며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공익 의료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 건강 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 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