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24기 40명 선착순 모집
    • - 글로벌경제를 이끌어갈 동대문구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생성형 AI부터 글로벌 전략까지”
    •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회장 이희순)가 오는 10월 21일(화)부터 12월 8일(월)까지 총 8회 과정 진행되는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참가자를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 기업 CEO와 임원, 기관·단체장,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리더십과 전문 경영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강의 주제는 ▲생성형 AI시대의 경쟁력 ▲미·중 기술패권 전쟁과 한국의 대응 전략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 중소기업 생존 전략 ▲농업바이오 소재의 미래가치 ▲CEO를 위한 치매 이해와 예방 등 최근 경영환경의 핵심 이슈를 다룬다. 또한 리더십, 이미지 메이킹, 국회의사당 현장 워크숍 등 실무 중심의 강의도 포함돼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1년의 역사 속에서 전국 74개와 전 세계 130개국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므로 본 과정을 수료한 후 국내외 어느 곳이든 협력체계를 이룰 수 있으므로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동대문구상공회는 2006년부터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829명의 CEO를 배출하였고, 수료생들은 동대문구의 구심점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 내 4,200여 개 기업이 상공회 회원사로 활동하며 폭넓은 네트워크와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며, 회원사 간 상생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통해 많은 혜택을 공유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에게는 임원사 가입이 우선되며 혜택에는 ▲세무·노무·법률·경영 등 무료 경영상담 ▲국내 전시회·해외시장 개척 지원 ▲서울시 중소기업기금 융자 추천 ▲경희의료원·고려대 안암병원 등에서 10%~40% 의료 지원 ▲국내외 상공회 네트워크 제공 ▲산업문화시찰 워크숍에 참가비용 할인 ▲회원사 간 5~10% 할인 혜택 제공 ▲골프·산업교류 동호회 참여 ▲무료 실무교육(세법·노무·마케팅 등) 등이 포함된다.

      이희순 동대문구상공회 회장은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요,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무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수강생들의 경영에 관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넓히고 회원사 간 친교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국내외 대한상공회의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60만 원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메일(twoyoung@korcham.net) 또는 팩스(02-2248-7657)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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