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안1,2동 답십리2동)은 9월 11일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46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립 동대문구도서관’ 건립과 동대문구청과 출연기관의 행정에 대해 구정질문을 펼쳤다.
정서윤 구의원은 이날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 개최 전 우리구의 자체 준비 현황 /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대한 우리구의 입장 / 구민과 약속을 저버린 것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 / 향후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건립 촉구를 위한 계획 등에 때해서 따져묻고,
이어 예산 심의 때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동대문구청과 출연기관의 행정에 대해서 ‘동대문페스티벌’ 관련 총감독 공모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위 / ‘동대문맥주축제’ 관련 F&B 부스 모집 시 적극적인 홍보를 이행하지 않은 경위 / ‘창의인재양성교육’ 관련 강사 섭외 수준이 예산심의 때 설명한 수준과 다르게 진행된 경위 / ‘물놀이장’ 관련 예산 심의 때 지역별 안배에 대해 논의한 사항을 위배한 경위 / ‘차없는 데이’ 관련 예산 심의 때 지역별 안배에 대해 논의한 사항을 위배한 경위등에 대해서 날카로운 질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