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연우 구의원, ‘휘경동 쓰레기 적환장 관리 철저 및 대책 마련’ 촉구
    • - 동대문구의회 제34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통해 ‘청소차고지 임시 적환시설이 체계적 관리계획 수립 촉구’ 및 ‘답십리동 일대 산사태 예방사업 추진상황’ 에 대한 5분 자유발언

    • 서울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구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 장안1.2동)은 10월 17일(금)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소차고지 임시 적환시설이 체계적 관리계획 수립 촉구’ 및 ‘답십리동 일대 산사태 예방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동대문구청의 즉각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노연우 구의원은 지난 9월, 본 의원은 휘경동에 위치한 청소 차고지를 직접 방문했으나 현장의 모습은 참담했다며, ‘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이미 1년이 넘도록 상설 시설처럼 운영되고 있고, 산더미 처럼 쌓인 쓰레기와 코를 찌르는 악취는 더 이상 ‘임시’라는 이름으로 방치해서는 안 될, 명백한 ‘고통’ 이었다면서 인근 주민들께서 감당하고 계신다 말문을 연 뒤,

      첫째, 집행부는 임시 적환시설에 대한철저한 관리 계획을 마련해서 집행부는 ‘임시’라는 이름 뒤에 숨지 말고, 구체적인 관리 대책을 즉시 수립하라며, 악취 저감, 해충 방제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고, 청소 주기를 대폭 강화하는 등 운영 기준을 세워 이행할 것꽈

      둘째,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시설의 운영 현황과 계획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나 양해가 없었다며, 현재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과,

      셋째, 주민들과 함께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며 쓰레기를 줄이는생활 속 실천 운동을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답십리2동 동서울 한양 아파트와답십리 근린공원 사이 절개면의 위험성을 여러 차례 지적해 왔습니다.이에 정원도시과는 신속히 현장을 점검하고 산사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주셨다며, 해당 지역은산림청의 지역 기초 조사와 서울시 실태조사 용역을 거쳐산사태 예방 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어 안전 시설 공사가올해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라며. 정원도시과를 칭찬했다.(※자세한 발언 내용은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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