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12월 5일까지 ‘어린이집 경보수’ 신청·접수
    •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5년 어린이집 안전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보수를 상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수도 고장, 목재 교구 수리, 경첩 수리, 출입문 보수 등 경미한 시설 보수를 최대 연 10회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영유아가 장기간 생활하는 공간인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통해 교직원과 영유아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만 2024년 및 2025년에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은 안전진단 완료한 후 경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

      김희정 센터장은 “영유아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경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의 안전관리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보수 신청은 상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dm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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