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규 구의원, 관광기념품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로 동대문구 관광산업 육성 근거 마련
    • - 조례 개정 통해 동대문구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김창규 의원, “동대문구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쓸 것”

    •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문1·2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수) 열린 제34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전했다.

      기존 조례는 2016년 제정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현행법과 변화된 시대적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은 문화관광 자원의 체계적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기념품 제공의 법적 근거를 새로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산업의 효율적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관광진흥계획 수립 시 관련 전문가 및 관광 관련 기관․단체 의견 수렴 규정 ▲관광통계의 구 누리집 게시 ▲관광기념품 제공 규정 신설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우리 구는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광산업 육성과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이바지하고, 동대문구가 특색있는 관광기념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규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문동 주민의 안전을 외면한 월릉IC 공사 설계안 전면 재검토와 공사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