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세 번째 공동주택 소통회 개최…현장 민원 즉시 해결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월 23일 용두래미안허브리츠아파트에서 ‘2025 공동주택 LIVE 현장소통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필형 구청장과 7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불법주차, 보도블럭 파손 등 생활민원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조치를 지시했다. 구청장은 “책상 위 행정보다 현장이 먼저”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행사 전에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사항과 층간소음 대응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건강버스, 칼갈이·우산 수리, 책 교환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소통회는 래미안미드카운티,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마지막 회차는 11월 중 이문쌍용아파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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