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사랑의 후원금’ 전달받아
    • - 200만 원 후원금과 자원봉사 활동… 지역사회 상생 실천
    •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19일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라금주)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농동지점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업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금주 지점장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비전을 제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 지점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후원금과 봉사활동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태진 관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자립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농동지점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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