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2026년 생활 변화 27개 추진… 주민 체감형 정책 본격화
    • - 행정·경제·복지·안전 등 4대 분야 변화… 복합청사·청년창업·통합돌봄·스마트교통 확대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을 맞아 행정·문화·교육, 경제·일자리·청년, 보건·복지, 안전·환경·교통 등 4대 분야 27개 생활밀착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주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시설을 강화해 생활의 빈틈을 메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생활권 공공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문1동 주민센터를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복합공공청사로 확대 이전하고,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전용공간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운영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느린학습자 지원, 예비 중·고생 전환기 교육, 동네배움터 확대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체계를 강화한다.

      지역경제와 청년 정책도 강화된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봉제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패션봉제산업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 동행일자리사업’은 참여 기준을 완화해 대학생과 실업급여 수급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청년 정책은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이전과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확대 운영을 통해 생활권 가까이에서 창업·네트워킹·교육을 지원한다.

      돌봄과 복지 분야에서는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를 목표로 이문보건지소를 신설하고, 동대문50플러스센터를 개관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국민기초수급자 생계·주거급여 기준 인상, 농식품 바우처 확대, 국가유공자 보훈예우수당 인상 등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된다.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장애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안전·환경·교통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구역 방해 행위 기준을 강화하고, 홍릉숲 평일 자유 관람을 전면 시행해 녹지 접근성을 높인다. 생활안전보험은 재난뿐 아니라 일상 사고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으며, 자율주행버스 동대문 A01 노선 운행으로 스마트 교통 서비스도 확대된다.

      구는 이 같은 ‘2026 달라지는 정책’을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신년인사회에서 리플릿을 배부하고, 구청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6년 동대문구는 구민이 직접 보고 느끼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행정은 더 가까워지고, 경제는 더 튼튼해지며, 안전과 복지는 구민의 삶 깊숙이 스며들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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