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태 의원과 동대문구의원들의 ‘고액 후원’ 논란
    • - 진보당 지역위원회 “공천장사 아니면 무엇인가"라며 강력 비판
      - 지방자치 퇴행·정당공천 폐지 주장까지 확산
    •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국회의원(동대문구 을)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동대문구의원 출마자 5명으로부터 총 3,8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후원금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진보당 동대문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준석·신하섭·박지하)는 이를 두고 “공천권을 쥔 현역 의원과 공천을 바라는 출마자들 사이에 오간 수천만 원의 돈을 단순한 정치 후원이라 믿을 주민은 없다”며 “명백한 공천장사이자 권력과 돈을 맞바꾼 매관매직”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주민을 대변해야 할 이들이 공천권자 눈치만 살피며 고액 후원에 몰두하는 현실은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지역위원회는 이러한 부패가 동대문구의회의 항공료 횡령 사건 등으로 이어진 지방자치의 퇴행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주민이 아닌 공천권자에게 충성하며 돈으로 자리를 산 이들에게 청렴한 의정활동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전직 구의원들로 구성된 동대문구의정회조차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대문구 정치를 진흙탕으로 만든 장경태 의원과 관련 구의원들은 주민 앞에 사실관계를 밝히고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했다.

      진보당 동대문구 지역위원회는 “오는 6·3 지방선거는 공천장사로 얼룩진 구태 정치를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돈과 권력의 유착 고리를 끊고 주민만을 바라보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되살리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진보당 동대문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준석·신하섭·박지하) 측에서 보내온 주장에 따라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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