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복자 서울시의원, 동부화물터미널 개발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
    • - “주민 교통안전 최우선… 현장 목소리 끝까지 챙길 것”
      - 개발 밀도 축소·공원·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
      - 주민들 “화물차 통행으로 안전·소음 우려”

    • 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보건복지위원회)은 3월 17일 동대문구 주민과 서울시 공공개발담당관, 민간 개발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부화물터미널 개발 관련 현안 간담회를 열고 주민 교통안전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동부화물터미널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개발 밀도를 기존 565%에서 433%로 낮추고, 지상에는 7,140㎡ 규모의 공원과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며, 지하에는 첨단 물류시설을 배치하는 계획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사업지 반경 1~2km 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대형 화물차 통행 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와 화물차 소음으로 인한 생활 피해 가능성도 지적됐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도로 확장과 화물차 진출입로 지하화, 차도·인도 분리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교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신복자 의원은 “좋은 시설이 들어서더라도 주민과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면 성공적인 개발이라 할 수 없다”며 “교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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