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북스타트 주간’ 운영…영유아·부모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
    • - 5월 16~22일 ‘선물’ 주제…말놀이·작가 만남·육아 강연까지 풍성
      - 공공도서관 4곳 참여…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체험 행사 운영
      - “책으로 부모·아이 교감”…영유아 독서습관 형성 지원
    • 동대문구가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스타트 주간’을 운영하며 가족 중심 문화 확산에 나선다.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홍남)은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구립 공공도서관 4개관에서 ‘선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문화운동이자 육아 지원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 간 정서적 유대 형성과 영유아의 인성 발달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에는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휘경행복도서관에서는 5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영아 발달 단계에 맞춘 ‘말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5월 한 달간 도서관을 꾸며보는 ‘선물 상자 속 이야기’ 체험도 운영된다. 또한 5월 16일부터는 북스타트 선정 도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북 큐레이션 전시가 열린다.

      제기동감초마을현진건기념도서관에서는 5월 3일 ‘방긋 웃어요’ 작가 및 작곡가와의 만남이 마련된다. 동요와 그림책을 결합한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이어 5월 16일 ‘아크릴 꽃 풍선 만들기’, 5월 18일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두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 17일 그림책 ‘뽀뽀’의 저자 나윤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제작 과정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어 5월 20일에는 ‘초보 부모 방탄 육아’의 저자 이재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해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서 대출 이벤트와 ‘블라인드 북 데이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장안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그림책, 도란도란 말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책을 읽고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는 ‘그림책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 ‘너에게 주는 첫 그림책 선물’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대문문화재단 김홍남 대표이사는 “북스타트는 책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가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영유아기부터 독서에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북스타트 주간 프로그램은 동대문구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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