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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이의안 의원

2026-08-31 15:15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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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원 17명·외부전문가 8명 등 총 25명 구성…2027년 8월까지 1년간 활동
* 부위원장에 이희동 시의원·이상옥 전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3개 소위원회 구성
* 임만균 의장 “서울시 재정 꼼꼼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해 달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임만균)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재정 분야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8일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결산 분석과 연구, 지방재정 관련 정책대안 마련, 재정분권, 재정 관련 법·제도 개선 등 의정활동과 시정 발전을 위한 연구를 담당한다.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17명과 예산·재정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외부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2027년 8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이의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3)이 제8기 예산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이희동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과 이상옥 전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산하에 3개 소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재정 현안을 보다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연구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장은 “예산은 ‘숫자에 담긴 시민의 삶’”이라며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서울의 밑그림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정책위원회가 서울시 재정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이의안 예산정책위원장은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복지수요 확대,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재정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민생경제 어려움과 복지 수요 확대, 인구 구조 변화 등으로 시와 교육청 재정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예산정책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모아 시 재정을 면밀히 살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앞으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이 실제 시민생활 개선과 정책 효과로 이어지는지를 점검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대안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제8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이의안 위원장(환경수자원위원회·동대문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강신욱(도시안전건설위원회·강남2·국민의힘), 김정애(주택공간위원회·관악4·더불어민주당), 노연수(환경수자원위원회·노원4·더불어민주당), 박계홍(주택공간위원회·강서3·더불어민주당), 박규남(기획경제위원회·동대문4·더불어민주당), 선정환(교육위원회·종로2·더불어민주당), 손정화(기획경제위원회·비례·국민의힘), 송건우(보건복지위원회·양천2·국민의힘), 송윤정(행정자치위원회·비례·더불어민주당), 유만희(환경수자원위원회·강남4·국민의힘), 윤선희(문화체육관광위원회·중구1·더불어민주당), 이인애(보건복지위원회·비례·더불어민주당), 이인화(교통위원회·강남3·국민의힘), 이희동 부위원장(행정자치위원회·강동1·더불어민주당), 최종부(도시계획균형위원회·비례·국민의힘), 홍은정(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봉4·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서울시의원 17명과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신희진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 이동우 법률사무소 호연 대표변호사,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상옥 부위원장(전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이형준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조민성 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 이사, 황영민 법무법인 새록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026년 8월 28일부터 2027년 8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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