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전곡초등학교와 홍파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한다.
동대문구가 마련한 ‘2026년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전곡초등학교 앞 전농로 172 일대와 홍파초등학교 앞 고산자로 518·왕산로 149-1 일대다.
사업비는 총 1억8천만원으로 국비 9천만원과 시비 9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학교 주변 보행공간의 식재 기반을 정비하고 띠녹지를 설치하는 한편, 수목 식재와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어린이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안내문에 따르면 공사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공사 기간에는 일부 보행공간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구는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자녀안심그린숲’은 학교 주변 통학로에 나무와 녹지를 조성해 도로와 보행공간 사이 완충 역할을 하도록 하고, 어린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인 전곡초와 홍파초는 청량리·전농동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공사가 마무리되면 학생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는 오는 10월까지 식재 기반 정비와 띠녹지 조성, 수목 식재 및 휴게시설 설치 등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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