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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서울본부, 16년째 ‘사랑의 도시락’

2026-09-07 16:28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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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앞두고 남산원·유락종합사회복지관 찾아 후원금 전달
* 2010년부터 매주 1회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봉사
* 조남식 본부장 “일회성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이어갈 것”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남식)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16년째 이어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일과 4일 아동양육시설 ‘남산원’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과 만나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지역본부와 1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기관이다.

서울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2010년부터 매주 한 차례 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명절이나 특정 시기에만 진행하는 일회성 봉사가 아니라 16년 동안 매주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식사를 전달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도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아울러 1952년 한국전쟁 고아 지원을 시작으로 70여 년 동안 취약계층 아동 보호에 힘써온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조남식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지난 16년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어온 도시락 배달 봉사처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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