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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어르신들과 국립광릉수목원 행복나들이

동대문구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은숙)52일 어르신 24, 동희망복지위원, 주민센터 직원 등 8명과 경기도 포천의 국립광릉수목원으로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의 특화사업인 나눔문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여건, 거동불편 등으로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여행을 통한 치유 시간 제공을 취지로 기획하였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보험을 가입하였고, 희망복지위원들과 동장 및 주무관들이 동행하며 살뜰이 살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에게 출발전 과일,,음료,과자로 구성된 간식세트를 제공하였고, 점심으로 포천이동갈비와 복시루떡집 이용규위원이 후원한 떡을 후식으로 드신 후 국립광릉수목원을 산책하며 관람했다.  

돌아올때는 어르신들에게 주방세제(배봉새마을금고 후원), 우산(희망복지위원회기금), 물티슈 등 3종의 기념품을 쇼핑백에 담아 드렸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새로운 친구 만나고 오늘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희망복지위원회와 전농2동주민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숙 위원장은 좋은 계절에 어르신들이 즐거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나눌수 있어 행복하다.”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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