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새마을금고(이사장 김란희)는 2025년 5월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행복상자’ 총 150박스를 전농2동과 답십리1동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전농2동에는 전농2동에는 즉석밥, 국, 라면, 반찬 등 생필 식료품이 정성스럽게 담겨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100박스를, 답십리1동에는 50박스가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봉새마을금고 ESG운영단(그린MG실천단, 휴먼MG나눔단) 소속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줬다.
김란희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금융을 실현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ESG운영단 봉사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전농2동장은 “작은 상자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매년 지역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배봉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봉새마을금고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있으며, 특히 ‘그린MG실천단’은 환경 정화와 자원순환 활동을, ‘휴먼MG나눔단’은 취약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