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 신설동 주민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용신동 분동(용두, 신설)을 완료히고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동 주민센터가 업무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분동은 용신동 내 재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주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새로 문을 여는 신설동 주민센터는 천호대로 26, 신설동역 자이르네 상가 2층에 위치하며 ‘주민등록 ‧ 인감 ‧ 제증명 등’ 일반 민원과 ‘기초생활보장 ‧ 복지상담 등’ 신설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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