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규서 구의원(국민의힘, 답십리2동 장안1·2동)이 2일 오후 3시 장안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전곡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창립총회’가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상인회 창립을 통해 전곡시장의 상인들은 더욱 단합하고 협력하여 지역 경제의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상인들의 열정과 의지로 가득 찬 자리로 상인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상인회의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면서,
이규서 구의원은 전곡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의 창립은 상인들의 단합과 협력을 통해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상인회의 창립총회를 축하하고, 상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경제의 발전과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과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울시의회 신복자 시의원, 안태민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노연우 구의원, 이의안 사무국장도 참석하여 창립총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