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7~8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대상 프로그램 개설
    • - AI 활용 영화 제작, 사운드 디자인, 라디오 콘텐츠 등 최신 트렌드 반영한 체험형 교육
    •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풍덩! 영화·미디어 여름 창작소 ‘네모난, 스크린, 동그란 상상’(이하 '풍덩! 영화·미디어 여름 창작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창작소는 ‘네모난 스크린, 동그란 상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형화된 미디어의 틀을 넘어 참여자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신 기술인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프로그램부터 환경(ESG)과 마음 치유를 주제로 한 융복합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하여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AI를 활용해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상상톡톡! 나만의 초단편 영화 스튜디오’(초등 4~6학년), ▲영화의 소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폴리아티스트, 여름소리를 찾아서’(초등 저학년), ▲AI 영상·사운드 디자인을 체험하는 ‘실감! 폴리아티스트’(초등 고학년·중등) 등 영화를 중심으로 융복합 체험 과정이 마련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는 ▲AI 기반의 다큐멘터리 연출을 심도 있게 배우는 ‘다큐멘터리 연출 워크숍’, ▲자신의 목소리로 라디오 콘텐츠 기획부터 녹음까지 도전하는 ‘내 목소리로 만드는 라디오 콘텐츠’ 등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도 개설된다.

      이 밖에도 우리 동네 환경 문제를 다루는 ‘우리 동네 ESG 환경 리포터’(중등), 연극과 미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내 안의 감정 연출가’(초등 고학년·중등) 등 미디어를 통해 자신과 사회를 표현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수강생을 기다린다.

      「풍덩! 영화·미디어 여름 창작소」의 프로그램별 상세 정보 확인과 수강 신청은 센터 누리집(https://dsnfilmart.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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