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른쪽부터) 이태인 의장, 성해란 의원, 최영숙 의원, 김세종 의원,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 나선군 위원장 |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은 7월 17일(목) 오전 11시, 동대문구의회 의장실에서 ‘2025 베스트 구의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은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6급 이하 조합원 및 후원회원 1,142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동대문구 구의원 의정활동」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656명(58%)가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최영숙, 김세종, 성해란 의원은 책임 있는 의정 수행, 전문지식과 행정 이해도, 공정하고 청렴한 태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25 베스트 구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능력과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구의원으로 선정된 최영숙 의원(신설, 용두동)은 2023년 하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동대문구와 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종 의원(회기, 휘경1·2동)은 2022년 상반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9대 후반기 행정기획위원장으로서 행정기획위원회를 이끌며 구민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성해란 의원(비례대표)은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 운영위원회와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5 베스트 구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에게 동대문구청 직원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패가 전달됐다.
인증패를 받은 세 명의 의원들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큰 상을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