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윤 동대문구의원, 청년과 출산·육아 정책 간담회 개최
    • - “청년 목소리,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
    •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장안1·2동)은 11월 11일 경희대학교 ‘세계와 시민’ 수강생들과 함께 출산·육아 정책 개선을 주제로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인식개선 의무교육 ▲주말 육아프로그램 확대 ▲영유아 검진 통합 예약 시스템 ▲육아용품 순환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정 의원은 동대문구의 관련 조례와 시설 현황을 소개하며 “맞벌이 가정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 확대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348회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 운영 방식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학생들은 “청년이 체감하는 현실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정책 참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서윤 의원은 “청년의 현실적 문제의식과 아이디어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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