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29일 오전 9시 30분,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설 명절 맞이 ‘따뜻한겨울나기 해피나눔박스’ 200박스(환가액 약 964만 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박스에는 상황버섯된장, 고추장, 떡국 떡 등 설 명절에 꼭 필요한 생필품이 담겼으며,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숙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이 이웃들에게 온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이라며 “명절의 온기를 전하고 ‘좋아요! 동대문’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2019년부터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역사회에 꾸준히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환가액 약 3억5,280만 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다.
한편, 동대문구의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은 현재 목표액 대비 96%를 달성했으며, 오는 2월 14일 종료 시점에는 목표액을 모두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모금된 성금품은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