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청량리 르네상스·재개발 패스트트랙으로 도시 대전환”
    • - “지상철 지하화·초연결 교통 허브 구축”
      - “어르신 병원동행 책임제…복지 사각지대 해소”
      - “청년 창업·패션산업 연계 일자리 확대”

    • 더불어민주당 김인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 17일 서울 청량리 L65 9층에서 6.3지방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인호 예비후보는 김용국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동대문은 서울의 관문이었지만 현재는 개발 정체와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 비전으로 ‘청량리 르네상스’를 내세우며 교통과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상 철도 지하화, 복합환승 중심의 초연결 교통 허브 구축, 단절된 도심을 잇는 녹지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인허가 지연 문제를 핵심 과제로 지목하며 “통합심의 시스템과 디지털 기반 사전 검토를 도입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어르신 중심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 후보는 “고령화 시대에 맞는 실질적 복지 체계가 필요하다”며 동별 시니어 복합센터 조성과 함께 병원 동행 ‘풀케어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공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정책도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그는 동대문 지역의 패션·상업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창업 스튜디오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바우처 제도 도입, 봉제산업 스마트화, 공영주차장 확충,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서울시의회 의장과 재정경제위원장 경험을 언급하며 “서울시 예산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만큼 국·시비 확보에 강점이 있다”며 “동대문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현안 해결 의지도 밝혔다. 변전소 문제와 재개발 지역 교통 혼잡 등 갈등 사안에 대해 “구청장 직속 전담 조직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인호 예비후보는 “잘된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하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며 “동대문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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