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지역구 최대 민원 중 하나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소음·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섰다.
심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제4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도시기반시설본부·동대문구청·시공사(대우건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 7명도 함께 참여해 ‘체험! 민원현장 출동서비스’를 진행하며 실제 민원 처리 과정을 학습했다.
이번 방문은 휘경센트레빌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서울시의회 신문고를 통해 제기한 민원에 따른 것이다. 주민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최대 62dB에 달하는 천공 소음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피해를 호소하며 ▲반복되는 소음 문제 해결 ▲합리적인 피해보상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를 강력히 요청했다.
심 의원은 “민원 해결은 문서가 아닌 현장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이 접수한 민원은 신속히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고,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공사와 관계기관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이 겪는 고통을 엄중히 인식하고, 합리적인 피해보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