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3월 6일 오전 7시 30분, 15개 전 동에서 ‘봄맞이 우리동네 뒷골목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생활 속 청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봄맞이 대청소’의 일환이다.
이날 이필형 구청장은 회기동 경희대 회기랑길 현장에서 직원과 주민, 지역 단체와 함께 뒷골목 청소, 무단투기 정비, 빗물받이 준설, 시설물 주변 환경정비 등을 직접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환경공무관 116명과 주민센터 인력 등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지하철역·버스정류장·학교 통학로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정비, 상습 무단투기 지역 관리, 방치 폐기물 제거 등을 집중 추진했다.
구는 이번 대청소 이후에도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동별 클린데이’로 지정해 주민과 함께 취약지를 정기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는 구청 전 직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골목까지 직접 살피는 현장형 환경정비에 중점을 두었다”며 “주민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청결 유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