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26년 모범·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3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모범납세자는 총 371,770명으로 지난해 대비 10% 증가하며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모범납세자 중 세입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를 고려해 최종 선정된 147명에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에는 가수 정윤호, 배우 임원희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대출금리 인하, 의료비 할인,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공납세자는 추가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세무조사 유예 등의 우대가 제공된다.
오세훈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납세자들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