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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일부터 어린이집 총 5,119개 전면 휴원…긴급보육도 실시

- 7월12일(월) 부터 7.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어린이집 전면 휴원..맞벌이 등 가정 보육이 어려운 경우 긴급보육 가능
712() 부터 7.25()까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지역(서울경기인천)의 어린이집 휴원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의 수도권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실시 명령(오늘)에 따라서울시는 서울시 내 국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5,119) 에 대해 휴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보육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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